- 대기오염연구센터
- 센터장 : 박 영 권 교수
- 전화 : 02)6490-2870
- 이메일 :
- 설립배경/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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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미세먼지 대기환경기준이 2015년 도입 이후 본격적인 대기질 모니터링이 되고 있으나 대기환경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실정이고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사태에 시민들은 불안해하 고 있으며 일상생활 및 생산·소비 활동이 위축되고 있음. 미세먼지 고농도 상황에 의한 경제적 손실이 연간 4조원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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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기준 도입: 연간 15μg/m3 (2015 도입, 2018 강화)
WHO 기준: 10μg/m3 (미국: 12μg/m3), 서울 오염도: 23~25μg/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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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및 주변 지역에서의 영향, 중국 등 동북아 인접국가들에 의한 영향 증대에 따라 서울지역의 대기오염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 서울시의 미세먼지 오염도는 과거 지속적 개선을 보이다가 2013년 이후 일부 악화되거나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고 초미세먼지의 고농도 오염현상이 출현 계절, 지속시간, 최고 농도 등의 측면에서 과거 경험하지 못했던 이상 현상이 관찰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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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는 과거 미세먼지에 비해 화학반응에 의해 2차 생성되는 등 복잡한 발생원이 존재하나 도시지역에서의 2차 화학반응 생성 미세먼지, 응축 미세먼지 등의 요인, 인체 영향 등에 대해서는 기초연구가 거의 전무한 실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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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립 연구기관에서 미세먼지의 생성 및 이동 등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지만 서울을 비롯한 도시지역의 대기오염 현상에 대한 집중적인 기초연구가 부족한 실정임. 서울시 내에서도 일부 기초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매우 산발적이며 체계적인 미세먼지 오염 요인, 발생원 분석, 효율적인 저감방안 등에 대한 과학적 접근체계 구축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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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초미세먼지 및 오존 등 대기오염도 빅데이터 분석체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스마트시티형 대기오염 모니터링 및 해석·예보 체계를 구축하고 산재되어 있는 도시형 초미세먼지 발생원인 생활계 난방시설, 각종 규모의 산업·상업 시설, 세탁소·음식점·인쇄소 시설 등에 대한 종합적 데이터베이스(Source Inventory) 구축 등을 위한 기초연구를 수행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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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연구기관과의 차별성: 서울연구원에서는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서울기술연구원에서는 기술적 측면의 연구를 수행하며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주로 시험·검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음.
- 연구분야 및 운영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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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현상 분석을 위한 과학적 기초연구활동 수행 및 오염도 빅데이터 구축 및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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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 원인 배출원에 대한 평가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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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이동현상 및 오염저감을 위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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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원인분석, 배출원 평가 및 대책 수립 등 서울시의 관련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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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건강영향 분석․피해저감을 위한 방안, 시민교육․시민참여 방안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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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분야발전을 위한 의회 및 관․학․연․산과 센터간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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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및 서울시 의회와 유기적 관계하에 연구수행에 필요한 예산 및 조직 운영 예산을 확보하고 향후 조례상의 조직으로 추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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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본부(총장), 도시과학대학(대학장), 도시과학연구원(원장), 관련 교내 부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마련하고, 주기적인 협의를 통하여 본 센터의 원활한 연구와 사업을 위한 행정지원, 공간확보, 소요장비 등에 대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유지함
- 대기오염 연구센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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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 연구센터 설립 계획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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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1 : 연구센터 설립 및 가동
